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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목) 바로 어제 !!

블로그 기자단 발족식을 겸한 "2013 월드IT쇼 파워 블로거 기자단 파티"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잇팀장과 사무국사람들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녁 6시부터 오신 블로거님도 계셨지만,

직장 늦은 업무때문에, 비가 와서 도로사정은 엉망임에도..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블로거님까지..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총 32분 중 회사 워크샵이나 해외에 계시는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미리 불참을 안내해주신 4분을 제외한..

28분의 파워블로거 기자님들께서 100% 참석하시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주셨거든요!!!!!!

한 분도 빠짐없이 약속을 지켰다는 것.

이건 정말..알랑가몰라요..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며, 기자단 모두가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인지..

그래~서,,, 어제 부로 우리 사무국은 월드IT쇼 블로거 기자단에게 무한 신뢰를 드리기로 했다는 소문이 있답니다. ㅎㅎㅎㅎ

암튼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어제 나눠드린 책(디지털시대의 마법사들)을 받으신 사진 있으신 기자님은 메일로 이미지 좀 보내주세요..

출판사에도 보내줘야 해서..;;;;

늦은 6시부터 기자님들을 기다리는 네임텍과 저뒤에 쇼핑백에 담긴 협찬 및 참가업체의 선물들!!! 벌써 한분은 네임텍을 가져가 입장하셨네요^^

참가업체와 사무국이 드리는 선물들 보이시나요 ? 한분 한분께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고맙게도 출판사 RH Korea에서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이란 책을 가지단 모두에게 협찬해 주셨어요~

IT가 비IT, 인문학과 결합되어 세상에 없던 기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례를 보여주는 좋은 책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신문 홍선표 과장님이 올해 월드IT쇼 행사 프리뷰를 시작하셨어요^^

카멜레온이 왜 WIS의 이미지로 채택되어 쓰이는지 설명하시는 듯^^*

IT강국, 대한민국의 대표적 IT 전시회로서 행사규모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오..진지모드...기자님들이 혹시 머라머라 하실까봐;;; 초상권 보호를 위해 ㅋㅋㅋ

그 다음은 블로거 기자단의 역할과 평가에 대해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가요 ㅋㅋ

이너스텍(Enustech)에서 내 스마트폰의 모든 노래, 영상은 물론이고 문서자료까지 다양한 가전 제품, 자동차, IT 디바이스에서 구현해주는 제품을 선보이셨어요. 멋진 제품이었어요~!!

USB처럼 흔적이 남지 않아 보안문제도 없는게 더욱 매력적 !!! 여러분들은 득템하셨다능 ㅎㅎㅎ

디엔솔루션에서 교육용 스마트 Wall 그림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한글 가르치는게 답답하고 지겨운 바쁜 부모님들께 희소식일듯!!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시는 우리 대표님 ㅋㅋㅋㅋ

참새 짹짹 하고 싶었답니다. ㅋㅋ

서패스아이(Surpass i) 박대표님이 스마트폰용 광각, 어안, 망원렌즈를 소개해 주셨어요~ 프로젝터 해상도가 딸려 제품 해상도를 선명히 못보여드려 저희가 죄송했어요;; 앞으로 스맛폰이 무거운 DSLR을 대체할 날!! 대표님 덕분에 앞당겨지지 않을까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Actto 국내영업팀 안차장님이 IT디바이스용 액세서리를 설명해 주고 계세요^^ 오래 기다리셨어요..고생하셨구요~ ^^*

그리고 블로거파티를 준비해주신 월드IT쇼 주관사 실무 책임자들이 기자단분들께 정식 인사를 드렸어요..

이 분들이 거대한 월드IT쇼 본 행사를 이끄실 분들이세요..이분들과 잇팀장도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행사가 얼마 안남아 매일 실무 야근이라...많이 피곤하심에도 기자단 여러분들을 뵈러 오셨답니다.

특강 연사로 기자님께서 추천해 주신 LG유플러스 SNS사업팀 조중혁 차장님!!

<인터넷진화와 뇌의 종말>의 저자로 이 날은 "IT가 만드는 유토피아, 디스토피아"를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기술이 한참 진보한 것 같아도 역사적인 기록들을 보면 원리와 비율은 비슷하다는 말씀(?)...

스마트 시대를 인간적으로 또 현명하게 통찰하는 식견을 배우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강의 집중도가 거짓말 조금 보태(?) 서울대 수준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마지작으로 조차장님이 직접 "인터넷진화와 뇌의 종말" 저서에 저자 싸인을 해서 선물해 주고 계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자단 여러분!! 어제 댁에들 잘 들어가셨나 궁금합니다.

저희는 뒷정리를 하느라 2차는 준비치 못했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저희가 안내드린 블로거 기자단 역할에 대해 잘 숙지하셔서

기자님들도 자랑스럽고, 저희 월드IT쇼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자랑스러운 그런 취재,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자단 출입증은 다음 주에 준비할 예정입니다.

평일이지만 20일(수) 프레스 컨퍼런스에 오실 분은 덧글로 신청해 주세요~

어제 정말 고마왔고, 다시 한번 글로 나마 감사드립니다.

월드IT쇼의 자랑, 파워 블로거 기자단 파티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많은 블로거분들이 참석하셔서 성황리에 열릴 수 있었습니다.

소중하고 바쁘신 시간을 할애하셔서 파티에 와주신 블로거들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

5월 2일 저녁..

두근두근..1년만에 혹은 처음으로 만나는 인연(人蓮)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구석진 행사장에 잘 찾아오실까 걱정도 하며..하지만 모두들 어찌나 잘 찾아 오시는지..ㅎㅎ

월드IT쇼를 준비하는 주관사 담당자들의 간단한 인사로 시작을 했구요^^

행사 주관사의 2012년도 행사 프리뷰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집중해 주시는 블로거들의 기에 약간 놀랐다나 뭐라나 ㅋㅋㅋ

그리고 참가사 겸 협찬사의 제품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소프트뱅크로 시작된 참가사/협찬사들의 회사 및 제품 안내. 열심히 취재 중이신 노펫님 머찌십니다 ㅎㅎ

연이은 제품 소개와 협찬품 안내가 이뤄지고..모두들 잘 집중해 주셨습니다.

드뎌, 오늘의 메인 스피커, 토크콘서트의 주인공, 다음 김지현 이사님의 호모스마트쿠스로 살아가는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멋진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사님, 감사했습니다. 47권의 책과 1년의 3권 정도의 집필 능력을 당신은...오오오오오홋;;;

자리를 빛내주신 블로거 기자단 분들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열심히 취재하고 같이 공부하고 멋진 포스팅도 남겨 주시리라 믿습니다.

블로거 파티를 통해 2012년 월드IT쇼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엔 참 선한 사람들이 많구나"를 깨달은 프로젝트 였습니다.

4월 28일..하루종일 "내가 잘못했구나..","얼마나 힘들까" 수도 없이 뇌까렸습니다. 

이번 "스마트 패드를 이용한 플래시몹"은 처음부터 무리가 있는, 물리적 준비 기간도 형편없이 부족했고, 기술적 문제도 많은

그런 프로젝트 였습니다. 사진이라는 결과치만 보면 낮은 평가를 하실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모바일의 꽃, 태블릿의 보급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 국내 최초의 스마트 패드 플래시몹을 결국 우리는 해냈습니다.

준비과정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월드IT쇼 주관사 여러분, 열악한 조건과 부족한 시간속에서 정말 열심히 준비해 준  림프로덕션,

고정호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정말 고생 많이한 우리의 플래시몹팀 49명에게 기립 박수와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 마흔 아홉분들이 기술적 문제를 마흡아홉의 단결된 모습으로 많이 해결해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꼼꼼히, 더욱 더 치밀하고 완벽한 준비로 오늘보다 편안하고 완성도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마음으로부터의 깊은 미안함과 그 이상의 고마움을 전합니다.      

 뇌고학 분야 전문 전시회 "브레인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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